이보영·조승우 ‘신의 선물’, 첫방 시청률 6.9% 순항…‘기황후’ 26.2% 1위

입력 2014-03-04 0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의 선물-14일' 포스터(사진 = SBS)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이하 ‘신의 선물’)이 이보영, 조승우의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6.9%로 순항을 시작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일 밤 첫 방송된 ‘신의 선물’은 시청률 6.9%(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

‘신의 선물’의 이날 시청률은 지난주 종영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의 시청률 8.7%보다 1.8%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특별 편성된 ‘아직 못다한 따뜻한 말 한마디’의 5.7%보다는 1.2%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이날 2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최강자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기황후’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28.6%의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3.3%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22,000
    • +0.23%
    • 이더리움
    • 3,586,000
    • +4%
    • 비트코인 캐시
    • 458,300
    • +0.24%
    • 리플
    • 785
    • -0.76%
    • 솔라나
    • 192,000
    • -0.98%
    • 에이다
    • 486
    • +3.4%
    • 이오스
    • 698
    • +1.16%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1%
    • 체인링크
    • 15,290
    • +2.96%
    • 샌드박스
    • 37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