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유진이 엄태웅에게 정식 프러포즈한다.
3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 17회에서 윤석(박민우)은 선미(김유미)에게 해외 연수를 위한 추천서를 써달라고 하고, 선미는 점점 혼자서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정완(유진)은 경수(엄태웅)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받지만, 경수가 예전에 사귀었던 여배우와 함께 작품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해한다.
네티즌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월화드라마 본방사수” “오늘은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보는 날”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궁금증 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