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와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태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어요 언니.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시카, 태연, 유리, 윤아 등 소녀시대 멤버 9명과 케이티 페리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깃털로 장식된 흰색 무대의상을 입고 있으며, 케이티 페리는 노란색이 가미된 강렬한 색상의 붉은 의상으로 꾸몄다.
소녀시대와 케이티 페리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소녀시대 케이티 페리, 미모 막상막하네”, “소녀시대 케이티 페리, 귀엽고 깜찍한 매력 다 모였네”, “소녀시대 케이티 페리, 색다른 조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미스터 미스터’(Mr. Mr)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