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새학기를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학기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캐주얼, 아웃도어 등 20여개 브랜드가 할인에 참여한다.
여성 브랜드 리스트는 최대 70% 할인을 적용해 블라우스와 트렌치코트를 각각 3만원대와 6만원대에 선보이고, 숲 야상 점퍼는 4만원대에 판매한다. 리안뉴욕 블라우스와 트렌치코트는 각각 4만원대와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로는 케즈, 스페리, 잔스포츠, 반스가 ‘신학기 스포츠 브랜드 패밀리 세일전’을 준비했다. 봄 상품을 최대 75% 할인해, 케즈 단화와 스페리 보트슈즈가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다. 잔스포츠는 백팩을 2만원대에 판매하고, 반스는 마리오아울렛 단독으로 봄 상품 1억원 물량을 최대 70% 할인한다. 반스에서 7만원 이상 구입하면 100개 한정 에코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캐주얼 브랜드는 최대 70% 할인된다. 잠뱅이, 후아유는 여성 청바지를 각각 1만원대에 내놓았고 지오다노 니트 가디건은 7만원대다. 게스, 켈빈클라인 여성 청바지는 각각 5만원대와 8만원대다.
새내기들의 야외 활동을 위해서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신학기 아이템을 추천한다. 밀레는 최대 40% 할인해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을 각각 4만원대와 7만원대에 선보이며 이젠벅 바람막이 재킷, 살레와 고어텍스 재킷은 각각 7만원대, 15만원대에 판매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 3관은 다음달 2일까지 ‘웨딩페어 혼수 특별 기획전’을 통해 에이스침대, 쿠쿠, 알레르망 등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한다. 하나SK카드로 4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 10% 현장 할인과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