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 참가해 최신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은 다산네트웍스 부스에서 제품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 사진제공 다산네트웍스
다산네트웍스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14’에 참가해 최신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다산네트웍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G-PON(Gigabit-passive Optical Network) 기반 차세대 다중 서비스 액세스 플랫폼(MSAP) 장비 △무선 트래픽 전달 장비 모바일 백홀(MBH) △스마트TV 안드로이드 OS 기반 OTT 박스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해외사업, 마케팅 및 제품전략 분야 임원들이 참석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송상호 다산네트웍스 해외사업부 상무는 “국내와 일본 등에서 충분히 검증 받은 성공 사례와 신규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알려 해외 고객사 발굴과 사업 협력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