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사진=SBS플러스 '여자만화구두' 캡처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24일 오후 첫 방송된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에서 주인공인 홍종현과 한승연이 백허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극중 한승연의 치마가 찢어지자 허벅지를 가리기 위해 홍종현이 백허그를 한 것이다.
모델출신인 홍종현의 키가 182cm에 한승연의 키는 160cm으로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머리 크기인 22cm에 달한다. 덕분에 한승연이 홍종현의 품 안에 쏙 들어가는 이상적인 모습이 연출됐다.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한승연 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오태수(홍종현 분)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소식에 네티즌은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여기선 어떤 연기를 할까",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제목이 왜 이래",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이랑 잘 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