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해리 트위터
조해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을 절대 잊을 수 없지. 즐기자, 남은기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빙속 여제' 이상화와 각 자의 금메달을 손에 들고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상화는 조해리가 출전했던 여자 쇼트트랙 3000m 경기장에 직접 쓴 응원 플래카드를 준비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상화는 조해리의 글에 "우리 둘다 메달들고 사진찍은 오늘도 잊지말자"고 답변했다.
한편, 소치동계올림픽 현재 한국은 금2·은1·동1개로 종합순위 15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