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8일 방송된 SBS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결승전 중계에서 SBS는 전국 기준 19.6%(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의 중계는 SBS보다 2.7%포인트 뒤진 16.9%에 머물렀다.
이날 SBS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의 경기에서도 KBS에 우위를 점했다. 16.0%의 시청률을 거둔 SBS는 14.8%의 KBS를 1.2%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역전극을 벌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