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뉴시스)
영화 '피끓는 청춘'이 안방극장에 진출하면서 여주인공 배우 박보영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과거 그의 전혀 상반된 매력의 '흑과백'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있다.
먼저 블랙 드레스로 도도한 매력을 뽐낸 것은 2008월 12월 30일 저녁 '2008 SBS연기대상'이 열린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였다. 당시 이보영은 머리를 곱게말아 올려 단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2009년 11월 6일 저녁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엘레강스한 화이트 드레스를 선보였다.
두 사진 모두 양 어깨를 훤히 드러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피끓는 청춘' 박보영 반전드레스의 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끓는 청춘' 박보영 반전드레스, 난 둘다 좋다" "'피끓는 청춘' 박보영 반전드레스, 역시 흰색이 우아하고 매력적이다" "'피끓는 청춘' 박보영 반전드레스, 무거운 이미지의 블랙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