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명품세일 롯데백화점 명품대전 현대백화점 명품세일
주요 백화점 명품세일이 시작됐다. 6일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에서는 '명품대전'을 시작돼 몰려드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번 대전은 롯데가 1200억 원, 현대가 700억 원, 신세계가 500억 원 등으로 총 2400억 원 대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명품세일은 지난해보다 무려 60% 물량이 늘어 사상최대 규모라고 전해져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또 최대 70% 할인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9일까지 열리는 롯데백화점 해외명품대전에서는 에트로, 멀버리, 아르마니 등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600억 규모의 물량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늘부터 9일까지 4일간 무역센터점에서 '해외패션대전'을 선보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본점과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해외명품대전'을 연다.
참여 브랜드는 각 백화점마다 상이하지만 약 60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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