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만화 지지않는 꽃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일본 측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위안부를 소재로 그린 만화 '지지않는 꽃'이 한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세계인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우리나라 작가가 출품한 '지지 않는 꽃'라는 제목의 만화가 전시중이다. 일본의 방해와 유감 표명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이 위안부 만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사의 주최측은 일본의 계속되는 방해에도 불구하고 조직위와 관람객들은 위안부 문제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여성 인권과 역사의 문제라며 일본의 유감 표명을 응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위안부 만화 지지않는 꽃, 일본 방해공작까지 펼치다니 뻔뻔하다" "위안부 만화 지지않는 꽃으로 실상이 전 세계에 알려졌으면 좋겠다" "위안부 만화 지지않는 꽃, 우리나라에서도 전시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