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JTBC ‘히든싱어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가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JTBC 예능 프로그램이 기록한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휘성 모창능력자로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부른 김진호가 최종 우승했다. 김진호는 임창정 모창능력자 조현민과 조성모 모창능력자 임성현을 꺾고 상금 2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2등을 차지한 조현민에게는 500만원, 3등 임성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