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LIG백년사랑건강보험 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 lig손보
LIG손해보험은 올해 ‘백년사랑건강보험’을 집중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태어나 바로 가입하면 상품 변경이나 중도 전환 없이 각종 상해와 질병 관련 보장을 110세까지 이어갈 수 있는 종합 건강보험이다. 성인 3대 중증질환으로 불리는 암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을 보장해 준다.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만 보장하던 대부분의 기존 상품과는 달리 출혈 또는 경색증으로 명시되지 않은 뇌혈관 질환과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해서도 입체적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상해나 질병으로 장애가 남을 경우 장애 등급에 따라 최대 3억여원까지 장애진단금을 지급해 장애 발생 이후 생계비를 보전할 수 있도록 했다.
수술비 보장 항목도 21종에 달한다. 16대 질병에 더해 담석증과 사타구니탈장, 편도염, 축농증, 치핵 수술비를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20년 납입 기준 플랜 설계에 따라 월 4만원에서 10만원 수준이다. 동일 보험계약자가 주민등록등본상에 기재된 가족을 피보험자로 해 복수로 계약할 경우 가족 가입자 수가 2명일 때 1%, 3인일 때 2%의 보험료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