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반전 드레스
(사진=드림이앤엠)
배우 한지혜가 파격 패션을 선보인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를 위해 촬영이 한창인 한지혜는 반전 드레스로 아찔한 뒤태를 뽐냈다.
21일 공개된 한지혜 반전 드레스는 극중 주얼리 디자이너 한영원의 역할을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지혜의 반전 드레스는 단아함과 기품과 과감한 반전을 함께 담아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측은 "한지혜는 한영원 캐릭터를 위해 직접 스타일링에도 관여하며 애정을 쏟고 있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한영원과 한지혜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에게도 굉장한 몰입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반전 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반전 드레스, 깜짝이야"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반전 드레스, 단아하면서 섹시하네"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반전 드레스, 독특한 아이디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양은 가득히'는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총기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뒤바뀌게 된 정세로(윤계상 분)와 한영원의 안타까운 인연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