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방송 캡쳐
'짝'이 6%대 시청률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은 6.1% 시청률(전국 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3%)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슨트 겸 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여자 3호가 독특한 방법으로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여자 3호는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들고 미술품을 소개하는 것처럼 나이와 특징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짝 여자 3호는 여성스러운 외모와 애교 가득한 말투로 남성 출연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도슨트는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은 뒤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 관람객에게 안내와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
짝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짝 여자 3호, 독특하다”,“짝 여자 3호, 신선하다”,“짝 여자 3호, 이쁘다”,“짝 여자 3호, 짝 이뤄질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