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지니어스’ 홍진호가 노홍철을 탈락자로 지목했다.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서는 지난주 임윤선의 탈락을 예측한 홍진호가 이번에는 노홍철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11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6회 오프닝 촬영장에서 홍진호에게 “얘가 예지력이 있더라”고 말하며 “가장 끝에 있던 홍진호부터 이번 주에 누가 탈락할 것 같은지 말해보자”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진호는 “저한테 시키지 마세요”라며 노홍철과 자리를 바꿀 목적으로 노홍철을 뒤에서 안아 옆으로 보내려 했다. 순간 옷핀으로 고정돼 있던 노홍철의 명찰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를 본 노홍철은 깜짝 놀라며 “나였어?”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니어스’의 탈락 후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누가 탈락할까?” “지니어스 너무 재밌어” “시즌1이 더 재밌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