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할리
(사진=SBS 방송화면)
방송인 최할리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인테리어를 뽐냈다.
최할리는 채광이 좋은 실내를 공개하며 현관으로 복이 들어오기 때문에 현관부터 깔끔하게 정리해 두라고 조언했다. 최할리의 집 내부는 독특하게 그림과 유리로 장식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벽과 가구 사이에는 공간을 두어 가구 사이로 기가 순환할 수 있게한 점이 독특했다. 최할리는 가구를 최소화한 침실을 공개하며 "부부 침실에 거울이 있으면 언쟁이 생긴다고 한다"며 거울을 놓지 않는 이유를 언급했다.
최할리는 딸의 방을 소개하던 중 "침대의 머리 쪽을 창문 쪽으로 향하게 하면 금전운이 상승한다고 한다"며 복을 부르는 인테리어 정보를 소개하기도 했다.
최할리 집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최할리 집공개, 좋은 집에 사시네" "최할리 집공개, 예전 VJ?" "최할리 집공개, 가구 배치도 이유가 있었네" "최할리 집공개, 나도 저런 집에 살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