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
토익 관련 서적들의 순위 상승이 돋보이는 한 주 였다.
한국출판인회의가 9일 발표한 1월 2주(2014. 1. 3 ~ 2014. 1. 9)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해커스 토익 보카-증보판’이 12계단 상승해 14위를 기록했다. ‘해커스 토익 리딩(2013년 전면 개정판)’은 10계단 상승해 15위에 올랐다. 같은 시리즈의 토익 듣기 교제인 ‘해커스 토익 리스닝(2013년 전면 개정판)’은 14계단 상승해 20위를 차지했다. 연말연시 새로운 마음으로 토익 시험을 준비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위는 여전히 법륜 스님의 ‘인생수업’이 차지했다. 조정래의 ‘정글만리(1권)’는 2위에 올랐다. 기욤뮈소의 ‘내일’은 한계단 하락해 3위로 내려갔다. 카피라이터 김은주씨의 삶의 단상을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풀어낸 ‘1cm+’는 4위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 ‘제3인류(1권)’은 3계단 올라 5위를 차지했다.
(해커스어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