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오빠 나 몰라?“의 주인공, 개그우먼 맹승지가 MBC 인터넷 뉴스 ‘맹승지의 똘직구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12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맹승지의 똘직구 인터뷰’는 인터넷 뉴스를 통해 총5회가 방송됐고 1일 조회수가 만 이삼천 건에 이른다.
‘무한도전’에서 엉뚱하지만 예리한 돌발 질문으로 단 1회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맹승지는 ‘똘직구 인터뷰’에서도 그녀의 톡톡 튀는 매력을 맘껏 발산한다.
‘맹승지의 똘직구 인터뷰’ 첫 번째 주인공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건강지킴이, 송준섭 주치의였다. 이후 맹승지는 기생충 박사 서민 교수, 시(詩)팔이 하상욱 씨, 로맨틱가이 피아니스트 윤한, 쇼핑호스트 유난희 등 화제의 인물을 만나 엉뚱하고도 발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넷뉴스의 양찬승 부장은 “‘맹승지의 똘직구 인터뷰’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거나 될 수 있는 인물 가운데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진흙 속 숨은 보석 같은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엉뚱하지만 예리한 돌발 질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솔직ㆍ담백 ‘똘직구 인터뷰’는 매주 목요일에 MBC 인터넷 뉴스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