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은퇴 선언… 네티즌 반응 "몇 년 뒤에 다시 나올 듯"

입력 2013-12-25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비버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저스틴비버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은퇴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진짜 영영 안 나올거라고는 생각 안 하고 몇 년 뒤에 다시 나올 것 같다"며 "저스틴비버에게 휴식이 필요해보이긴 한다. 잘 쉬고 좋은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다른 네티즌은 "이렇게 말해놓고 또 앨범 내면 싫어질 것 같다. 지금은 마치 다신 안 나오겠다는 거처럼 말하고 있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그동안 이상한 짓도 많이했지만 쉬고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저스틴비버 쉰다고 해도 주변에서 내버려두지 않을 것 같다" 저스틴비버 은퇴선언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살길" 등 반응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저스틴비버의 측근은 "비버가 은퇴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오랜 휴지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09,000
    • +4.36%
    • 이더리움
    • 4,613,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0.9%
    • 리플
    • 1,030
    • +5.53%
    • 솔라나
    • 304,600
    • +0.96%
    • 에이다
    • 827
    • +1.6%
    • 이오스
    • 790
    • +1.15%
    • 트론
    • 254
    • +0%
    • 스텔라루멘
    • 185
    • +6.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4.39%
    • 체인링크
    • 19,820
    • -0.2%
    • 샌드박스
    • 416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