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근황,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사진=강타 트위터)
가수 강타가 쓸쓸한 근황을 공개했다.
강타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업실.... 이틀 후에도 여기 혼자 있을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타는 작업실에서 파란 두꺼운 후드를 뒤집어 쓰고 뿔테안경을 착용한 채 부스스한 모습으로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업에 열중인 듯 컴퓨터에는 작곡프로그램이 실행된 것으로 보여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계속 작업할 것을 암시했다.
강타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랑 똑같네 크리스마스 이브 싫다", "크리스마스 이브 나는 작업할 것도 없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뭐니? 강타 애인 없어?", "음악은 이별노래가 제맛", "강타 근황 솔로 만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