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 사고
(연합뉴스 )
동해고속도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33명이 부상당했다.
18일 오전 6시 50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언별리 동해고속도로에서 속초 방면으로 가던 고속버스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시외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해고속도로 사고로 고속버스 기사 김모(50) 씨와 승객 김모(48) 씨 등 2명이 숨졌고 시외버스 기사 홍모(44) 씨 등 33명이 중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해고속도로 사고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동해고속도로 사고, 어쩌다 이런일이" "동해고속도로 사고, 안타깝다" "동해고속도로 사고, 겨울철 운전은 특히 더 조심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