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콥 신임 에이스손보 사장. 사진제공 에이스손보
에이스손해보험 신임 사장에 에드워드 콥이 선임됐다.
에이스그룹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는 16일 에드워드 콥을 한국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의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사장 로버트 윌킨슨은 에이스그룹의 태국 손해보험의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신임 에드워드 콥 사장은 미국 딜로이트사에서 시작해 유수의 은행 및 보험회사에서 20여 년간 재직했다. 재무, 보험금 지급, 고객 서비스, 인사 및 IT 분야에서 리더십과 관리 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에드워드 콥 사장 선임과 관련, 에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의 후안 루이스 올테가 사장은 “에드워드 콥 사장이 더 큰 혁신을 도입해 한국에서의 성장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