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바이오스페이스가 모멘텀 93점, 펀더멘탈 66점 등 종합점수 80점을 얻어 16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체성분측정기 분야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기술력을 확보해 비만 문제가 이슈화 될수록 수혜가 기대되며 제한된 내수시장을 벗어나 수출 주도의 실적 레벨업이 예상된다.
특히 중국의 비만 인구 증가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실제 중국 다이어트 시장 규모는 2006년 110억 위안에서 2012년 700억 위안(약 1조 2000억원)으로 급성장했다. 중국의 과체중 인구 비중이 지난해 약 3억 3500만명인 점을 볼 때 잠재력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