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가수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과 그룹 빅스는 10일 디지털 싱글 ‘겨울 고백’을 발표한다. 지난해 겨울 각종 차트 1위를 기록했던 ‘크리스마스니까’를 비롯, 젤리피쉬가 지난 4년간 매년 겨울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겨울 패밀리 시즌송의 2013년 버전이다.
이와 관련해 젤리피쉬는 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수들의 얼굴이 담긴 샌드아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젤리피쉬는 “이번 시즌송 뮤직비디오는 샌드아트로 제작되었다”며 “훈훈한 음악과 함께 한편의 따뜻한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젤리피쉬 시즌송 앨범은 10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