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가 무주ㆍ진안ㆍ장수 ‘무진장’ 여행을 소개한다.
6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나는 여행한다’ 코너를 통해 ‘나는 ‘무진장’ 간다‘ 편이 전파를 탄다.
무주의 대표 여행지는 무주리조트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의 무주리조트는 지난달 20일 개장, 6.1㎞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37도) 레이더스 슬로프가 스키어를 유혹하고 있다. 특히 초급자부터 고난도의 상급자까지 모두 실력에 맞게 즐길 수 있어 동계 스포츠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진안을 대표하는 관광지는 진안홍삼스파다. 전북 진안군 진안읍의 진안홍삼스파는 치유 목적형 스파 시설로 ‘데스티네이션 스파’와 ‘퍼블릭 스파’로 이뤄졌다. 진안홍삼스파는 동의보감의 양생 원리인 음양오행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데스티네이션 스파는 개인별 한방체질 진단 컨설팅에서부터 아쿠아 테라피, 명상 테라피, 마인드 테라피, 건초 테라피, 무브먼트 테라피, 릴렉스 프로그램, 웰빙 식사까지 한 곳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장수는 장수한우명품관이 인기다. 전북 장수군 장수읍의 장수한우명품관은 한우떡갈비탕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우가 등급별로 진열돼 있어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마음에 드는 한우를 고를 수 있다. 한우를 사다 바로 구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