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배우 김소연과 성준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동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 2의 출연진 변화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의 제작진은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의 배우 김소연, 성준, 윤승아, 박효주, 박유환 등은 각자의 방식으로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은 지금까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 2에 나왔던 출연진을 정리하며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먼저 ‘로맨스가 필요해’의 원조인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에서는 조여정, 김정훈이 주연을 맡아 오래된 커플을 연기했다. 또 최여진, 최송현이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커리어우먼을 연기했으며 현재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진혁이 조여정을 좋아하는 호텔 상속자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인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는 배우 정유미, 이진욱이 오랫동안 연애를 하다가 지금은 헤어진 커플로 등장했으며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 등의 인물들과 성인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바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로필 변천사’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로필 변천사, 믿고 보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도 기대된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로필 변천사, 예전 시즌1, 2 다 챙겨봤는데 기억난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로필 변천사, 빨리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도 시작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