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의 토마토 전문 캐주얼 다이닝 ‘세레브 데 토마토’가 1일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4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매장을 오픈한 ‘세레브 데 토마토'는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에 이르까지 생산 단계에서부터 직접 선별한 최상의 토마토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레브 데 토마토’는 ‘우리 땅에서, 우리 농부들의 땀으로 재배한 국내산 토마토’를 홈메이드 방식을 통해 요리하여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깊고 풍부한 토마토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40종 이상의 메뉴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이번 롯데몰 김포공항점 오픈은 그 동안 가로수길에 대한 거리적인 부담으로 접근이 용이하지 않던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만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선사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