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6일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서 예비 엄마 400명을 초청해 임신·육아 강좌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와 함께하는 매터니티스쿨’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의 ‘임신으로 인한 각종 질병 및 태교의 중요성’ 강연을 시작으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이 ‘임신 중 피부 질환 및 예방법’을 전했다.
강연장에는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부스도 마련됐다. 3가지 특화된 삶음 기능이 탑재된 아가사랑 플러스는 아기 옷을 위생적으로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내 디자인센터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조용철 전무는 “대표 육아 가전인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가 예비 엄마들을 위해 이번 임신, 육아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 육아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