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병원은 협력병의원과 교수진간 효과적인 핫라인 운영 점검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대병원 박승하 원장과 이기형 진료부원장은 지난 22일 교수직통 핫라인 담당 의료진과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심혈관센터 유철웅 교수(협심증), 이대인 교수(부정맥) △신경과 조경희 교수(뇌졸중) △흉부외과 정재승 교수(대동맥, 혈관, 심장수술) △소아청소년과 이은희 교수(신생아 응급)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 △성형외과 이병일 교수(안면, 수부외상) △비뇨기과 강석호 교수 △치과 류재준 교수 △안과 임재원 교수 △응급의료센터 박종수, 좌민홍 교수 등 총 16명의 의료진과 만남을 가졌다.
한편, 고대병원은 지난 6월 교수직통 핫라인을 개통한 이후 협력병의원 및 진료 의뢰병의원에 핫라인 디스펜서 및 엽서를 제작해 홍보해왔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