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한예슬과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가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테디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원타임으로 활동하던 시절 테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요즘 아이들이 왜 이렇게 귀여운 지 모르겠다.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결혼을 빨리 하고픈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어 테디는 "하지만 실제 결혼은 정말 늦게 갈 것 같다. 가면 5년 후 쯤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당시 인터뷰는 2005년 이뤄진 것으로 현재 테디가 말한 기한을 훌쩍 넘긴 셈이다. 특히 한예슬과 테디 모두 결혼 적령기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결혼까지 이어질 지에 관심이 높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둘이 잘 어울린다" "한예슬 테디 열애, 결혼까지 할까?" "테디 한예슬 결혼까지 해서 추사랑같이 예쁜딸 낳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