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한예슬
(사진=SBS)
배우 한예슬과 YG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테디의 저작권 수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디의 저작권료는 무려 9억 5000만원. 박성호 의원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테디는 지난해 음악 저작원수입에서 박진영(12억원)과의 작곡가 조영수(9억7000만원)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 유영진과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 보다 높은 수준이다.
테디가 작곡한 히트곡으로는 세븐의 ‘열정’, 지누션의 ‘전화번호’, YG패밀리의 ‘멋쟁이 신사’, 빅뱅의 ‘붉은노을’ 공동작곡, 태양의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D.I.S.C.O)', 투애니원의 '아이 돈 캐어(I Don`t Care)’ 등이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12월호는 한혜슬과 테디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5월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25일 보도했다.
테디와 한예슬의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디 소식 오랜만이데 열애설이네", "한예슬 테디 중에 누가 아까울까", "테디가 프로듀서로 활동했구나", "저작권료 이렇게 많아" 라는 등의 반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