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3'이 역대 최대 수출 계약실적을 달성했다.
20일 한국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폐막한 지스타 2013 수출계약실적이 전년 1억4799만 달러보다 25.4% 높은 1억8553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B2B관 전시면적 확대와 참여 기업 증가에 따른 영향이라고 협회 측은 분석했다.
특히 지스타를 방문하는 유료 해외 바이어도 지난해 840명에서 66.3% 늘어난 1397명이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지스타 비즈니스 상담건수도 지난해의 3935건 상담건수 보다 5.3% 증가한 4144건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