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박사임 KBS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
11일 KBS 관계자는 “박사임 아나운서가 5세 연상의 서울대 출신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오는 12월 14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는 김기만 아나운서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KBS 생방송 ‘시사투나잇’, ‘지구촌뉴스’, ‘열린음악회’, ‘세계는 지금’ 등의 진행을 맡아왔다. 현재 박사임 아나운서는 ‘히든 챔피언’과 KBS 1TV ‘뉴스광장’ 앵커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