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결혼식을 올린 박사임 아나운서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9일 박사임 KBS 아나운서(35)의 남편이 2000년대 초반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를 제작한 민용재 YJM엔터테인먼트 대표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가운데 박사임 아나운서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예비신부 박사임이 가수 허각에게 축가를 부탁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에 출연한 박사임이 옆자리에 앉은 허각에게 즉석에서 축가를 부탁했다.
‘애매한 경조사 챙긴다 VS 안챙긴다’를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박사임은 자신은 애매할 경우 경조사를 잘 챙기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다른 패널들 예비신부가 그렇게 언급해도 되
박사임 KBS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
11일 KBS 관계자는 “박사임 아나운서가 5세 연상의 서울대 출신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오는 12월 14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는 김기만 아나운서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