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오만석이 패션이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이자 폼생폼사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오만석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극중 허세달 역을 맡은 오만석의 말투와 패션, 심지어는 그 허세까지도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오만석은 머스터드 컬러의 팬츠와 함께 그레이 터틀넥 니트와 다운 베스트로 세련된 골프룩을 연출했다. 오만석의 ‘럭셔리 골프룩’은 방송 이후 수많은 문의가 있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은은한 광택과 터치감이 돋보이는 머스터드 컬러 팬츠와 브라운 컬러 배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구스다운 베스트는 컬러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오만석이 착용 제품들은 모두 ‘닥스골프(DAKS GOLF)’ 제품으로 골프룩으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들이다.
오는 9일 방송될 ‘왕가네 식구들’ 21회에서는 미란(김윤경)에게 명품시계를 선물 받은 세달(오만석)이 이혼을 결심, 결혼기념일에 호박(이태란)을 찾아가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