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상하이로맨스’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상하이로맨스’의 저작권료를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연예인들의 저작권료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가요계 저작권 순위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김희철은 ‘상하이로맨스’로 “잘 될 땐 한 달에 300만원까지 들어왔다”며 ‘상하이로맨스’의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이에 앞서 문희준의 경우, 지난 4월 QTV ‘20세기 미소년’ 방송에서 그룹 에이치오티(H.O.T.)의 5집 타이틀곡 ‘아웃사이드 캐슬(Outside Castle)’의 저작권료로 1억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진영은 지난해 기준 세전 저작권료로 약 12억원을, 지드래곤은 7억 9000여만원을 저작권료 수입으로 벌어들였다고 알려진 바 있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등 ‘상하이로맨스’를 비롯한 저작권료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상하이로맨스’가 이렇게 좋은 수입원이었다니”,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연예인 저작권료만 있으면 든든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