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시황]박스권 제자리걸음....횡보세 전망

입력 2013-11-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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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이 관망세가 팽배한 가운데 약보합마감했고 우리시장 또한 보합 출발 후 하락 전환했다. 이후 한국의 10월 일평균 수출/입의 증가세 지속과 중국 경제지표의 우호적인 발표하여 우려했던 외국인의 수급이 순매수세를 보임에 따라 반등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수급변화 및 미국의 경제지표 등에 대한 관망세가 유입되고, 그간 상대적으로 위축되었던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로 거래대금은 축소된채 강보합권에서 지수 유지했다. 이후 장 막판 외국인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추가 유입되며 상승폭 확대했다.

국내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코스피는 좁은 박스권에서 제자리걸음 하면서 코스피지수는 계속적으로 횡보세를 이어갈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

또한 "코스피의 기간 조정 동안 다음 싸이클 상승을 대비해 상반기와 하반기, 연간 상승률이 코스피를 앞서고 있는 IT,은행, 유통, 조선 등의 업종에 지속적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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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 혹은 제휴대출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전체시장 1.3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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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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