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
대교의 독서논술학습 서비스 ‘솔루니’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전국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솔루니 홈페이지(www.soluny.com)를 통해 신청한 전국 초중등생 102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다른 대규모 특강과는 달리 솔루니 고유의 학습방법과 동일하게 3인 이상 그룹수업으로 50분 동안 솔루니 선생님들이 직접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독도의 지리와 환경, 중요성과 독도를 둘러싼 분쟁에 관해 배우는 동시에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독서토론학습을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솔루니’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역사포럼’을 제공하고 있다. ‘역사포럼’은 저학년과 고학년을 위해 각각 ‘이야기 역사포럼’과 ‘고학년 역사포럼’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대교는 최근 교육서비스 대표 브랜드 ‘눈높이’의 BI(Brand Identity)를 변경하고 ‘I am the key’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함께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새 BI는 기존의 워드마크에 눈높이 교육의 본질적인 가치를 키홀 형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눈높이 교육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으로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잠재능력을 펼치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기업은 또 브랜드 통합 사이트 대교닷컴(http://www.daekyo.com)을 새롭게 개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