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김자인은 24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김자인은 편안한 운동화와 청바지에 삼성의 유니폼 상의를 입고, 그 위에 남색 오버 사이즈의 한국시리즈 점퍼를 걸치고 경기장에 등장했다.
김자인은 경기에 앞서 응원의 말을 전한 후 마운드에 올랐다. 특히, 스키니한 몸매임에도 불과하고 파워풀한 힘으로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김자인 시구를 접한 네티즌은 ‘김자인 시구, 역시 암벽 등반 선수는 팔 힘이 다르구나’, ‘김자인 시구, 김자인 선수 웃는 모습이 귀여워’, ‘김자인 시구, 깔끔한 시구 보기 좋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