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의 '10.8V 충전공구 콤보세트' 제품 모습. 사진제공 한국로버트보쉬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작지만 강력한 파워로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10.8V 충전공구 콤보세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콤보세트는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성능의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GDR 10.8-LI)와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릴 드라이버(GSB 10.8-2-LI)로 구성됐다.
먼저,‘GDR 10.8-LI’는 동급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각종 스크류 드라이빙 작업을 손쉽게 해결하며, ‘GSB 10.8-2-LI’는 멀티 드릴링 성능을 갖춰 벽돌, 목재, 철재 등 다양한 재질을 한 번에 뚫을 수 있다.
또한, 콤보세트는 수명이 2배 높아진 ‘2.0Ah(암페어) 배터리팩’과 공구박스끼리 결합·해제가 간편한 공구박스 ‘L박스(boxx)’를 기본으로, 모든 리튬이온 10.8V 배터리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충전 랜턴도 함께 세트로 제공한다. 가격은 20만원 초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