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박선영-배성재 아나운서(사진 = SBS)
SBS 아나운서실이 박선영(31) 아나운서와 배성재(35) 아나운서의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S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16일 이투데이에 “박선영, 배성재 아나운서의 열애는 본인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 그런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방송국에는 친한 이성 선후배들이 엄청나게 많다. 박선영, 배성재 아나운서도 친한 동료일 뿐이지 절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선영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2010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박선영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는 현재 ‘8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SBS 간판 아나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