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수산물 대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50여종류의 수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슈퍼는 남해 롯데슈퍼 지정 양식장에서 키운 햇 생굴 150g 2봉을 시세보다 40% 저렴한 2990원에 판매한다.
또 한창 제철을 맞고 있는 서해안 활꽃게는 시세보다 25% 저렴한 100g당 99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00원 저렴한 100g당 890원에 판매한다.
송영탁 롯데슈퍼 상품총괄 이사는 “행사 기간 동안 매출을 올려 어민과 협력업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