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윈터캠페인 이미지. 사진제공 아디다스
아디다스는 추운 날씨에 더욱 가볍고 따뜻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 통합 ‘윈터 캠페인’에 손흥민, 구자철, 기보배 3명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멋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 구자철 선수가 양궁 국가 대표 기보배 선수와 함께 캠페인 화보에 참여해 그들의 강한 에너지와 열정을 표현했다.
할로우 플리스 자켓에는 극한의 날씨 속에서 생활하는 북극곰의 털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할로우 파이버 테크놀로지가 적용, 가볍고 따뜻하며 차가운 습기는 기존의 원단보다 빠르게 제거되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러닝을 도와줄 클라이마웜 러닝화도 함께 선보인다. 클라이마웜 레볼루션은 물이 원단 표면을 튕겨져 나가게 하는 가벼운 발수기능을 신발의 어퍼에 적용하고 기모 소재의 안감을 사용해 편안하고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이마웜 오실레이트 러닝화는 겨울철 특화된 소재를 갑피에 사용해 외부 냉기와 강풍을 차단,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디다스는 새로운 윈터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미리 겨울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까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웃도어 익스트림 자켓을 사전 예약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의 소비자에게 아디다스 트레이닝 용품 3종 세트(푸쉬업 바, 코어 트레이닝 매트, 고급 줄넘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