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이 한국과 러시아를 잇는 해저 가스관 건설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 랠리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KT서브마린은 전일보다 560원(14.95%) 급등한 4305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70만4374주, 상한가 잔량은 24만5633주다. 키움증권과 한국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한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가스관을 동해 해저에 건설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당초 러시아는 북한을 경유해 한국으로 이어지는 가스관 건설을 추진해 왔지만 북한 핵 문제 등으로 사업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이같은 계획을 내놨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