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후시딘과 함께하는 홍명보 축구교실 페스티발

▲사진=동화약품

동화약품은 지난 6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2013 후시딘과 함께하는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서초, 수원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유치부와 초등부, 총 4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홍명보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직접 참관했다.

이날 진행된 6~7세, 8~9세팀 결승전에서는 서초 D팀이, 10-11세팀은 수원 E팀이, 그리고 12-13세팀은 서초 B팀이 우승했다. 서초, 수원 선수반 U-15세 경기는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1대 1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고 동화약품 측은 전했다.

올해로 4번째 행사인 동화약품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시딘은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 없이 건강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화약품 후시딘은 2010년부터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전국 어린이 병원에 테디베어를 기부하고 테디베어뮤지엄에 특별 전시를 함께 하는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