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이 주도하는 대형주(IT, 자동차, 조선, 화학) 관심
미국의 셧다운 및 디폴트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주춤거리고 있다. 새로운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고 부채한도는 다 찼는데 상향할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해 ‘강대국’ 미국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는 중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불안할 수 있지만 결과는 뻔한 게임이다. 이 모든 논란의 중심은 오바마케어를 중심으로 한 정치 싸움인데 시간이 갈수록 오바마 대통령에게 유리한 국면이 펼쳐지기 쉽다.
저소득층에도 의료 보험 혜택을 주겠다는 명분이 좋은데다 자신들의 정치적 위상을 위해 혹은 보험사들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비난을 공화당은 감수하기 어렵다.
실제 미국의 셧다운은 전통적으로 야당의 무덤이었다. 1995년 클린턴 대통령 시절 이런 '소동'을 주도한 하원의장 깅리치는 역풍으로 인해 정치적 위상에 큰 타격을 받았다. 또 2년 전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사태 때 역시 야당의 발목 잡기라는 인식이 더 부각되어 결국 오바마가 재선하는데 일조를 했다.
오바마케어가 시행되면 민주당의 큰 업적으로 부각되어 차기 대선에서 유리한 국면이 될 것을 우려하는 공화당의 입장은 이해되지만 정부 폐쇄 위기를 초래한 야당에 대한 시선을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오바마 대통령이 적당한 출구를 보여 주면 공화당은 타협할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로는 가입 거부 때 적용되는 처벌 조항 완화 정도의 명분이면 충분히 대화를 할 것으로 보인다.
결과가 뻔한 미국발 악재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이미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10.1조원을 기록하면서 환율, 경쟁사 문제 등의 이슈를 해소시켜주었고 중국의 경제 지표도 좋은 편이라 내년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나쁘지 않다.
증권거래소 전산화 이 후 최장 기간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의 행보를 억지로 외면하며 우량주를 내 주는 과오를 범해서는 안 된다. 외국인이 주도하는 장세에 맞게 대형주 특히 IT, 자동차, 조선, 화학 등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 가는 것이 좋겠다.
(출처 : 팍스넷 증권전문가 황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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