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효율 높이는 차량 경량화 기술… 기관, 외국인도 관심

입력 2013-10-01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성우하이텍 (015750)

차량경량화 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이후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미래 꿈의 자동차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1월 출시되는 BMW 전기차는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을 소재로 고강도•경량화를 실현했다.

또한 유럽의 고급차 회사들도 고가 차종엔 강철보다 가볍고 강성은 훨씬 뛰어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이 적용되는 등 연료 효율을 높이기 위한 차량 경량화 기술이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차량 경량화에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동사는 범퍼 레일•도어 등 경량화와 관련된 차체부품 생산업체로 최근 기관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관련해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까지 가세되고 있어, 20일선이 포진되어 있는 15,000원대 이상에서는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출처 : 팍스넷 증권전문가 해오름)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동양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대우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8%의 비용으로 관심종목 추가매수는 물론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0월 1일 종목검색 랭킹 50

셀트리온, 일신석재, 디아이, SK하이닉스, TPC, 동양증권, 삼성전자, 코아스, 루보, 이화공영, SMEC, 하이비젼시스템, 안랩, 벽산건설, 미디어플렉스, 큐로컴, 금호종금, 동양, 씨앤케이인터, 젬백스, 현대상선, 삼성SDI, 동원수산, 써니전자, 동양철관, LG전자, 현대중공업, STX, LG디스플레이, 파트론, 메디톡스, 소리바다, 리홈쿠첸, 한진해운, 대호에이엘, 대동스틸, STX팬오션, 상신이디피, 코디에스, 네오위즈게임즈, 테라리소스, 차바이오앤, 한진칼, 스페코, JW중외제약, 동양네트웍스, 한국전력, 국영지앤엠, LG화학, 동양시멘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738,000
    • +2.94%
    • 이더리움
    • 4,540,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592,000
    • -2.47%
    • 리플
    • 972
    • +5.77%
    • 솔라나
    • 297,600
    • +0.2%
    • 에이다
    • 778
    • -4.77%
    • 이오스
    • 780
    • +0.52%
    • 트론
    • 251
    • -1.18%
    • 스텔라루멘
    • 179
    • +6.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700
    • -3.97%
    • 체인링크
    • 19,380
    • -2.66%
    • 샌드박스
    • 407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