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천리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이 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포상(41명) 및 모범사원상(8명), 고객만족상(15명)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신만중 대표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하나 된 마음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58주년을 넘어 곧 60주년을 맞는 삼천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삼천리는 도시가스사업의 지속적인 신규 수요처 발굴을 위한 노력과 함께 최근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안전보건경영 및 통합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안산LNG복합화력발전사업 및 화성 연료전지발전사업을 추진 하는 등 발전 및 집단에너지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도 추진 중이다.
한편, 삼천리는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10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3년 연속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