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는 기존 18V 충전공구의 배터리와 공구박스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18V 충전공구 콤보세트 2종’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한국로버트보쉬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18V 충전공구 콤보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쉬의 콤보세트 2종은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성능으로 셀프 인테리어 작업에 주로 사용되는 ‘18V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를 기본으로, 드릴드라이버를 추가한 ‘GDR&GSR 콤보세트’, 그라인더를 함께 제공하는 ‘GDR&GWS 콤보세트’ 두 가지로 출시됐다.
‘GDR&GSR 콤보세트’는 소형 사이즈에 빠른 속도를 지닌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와 목재의 구멍을 뚫을 수 있는 ‘리튬이온 충전 드릴 드라이버’를 세트로 제공, 각종 볼트 작업과 드릴링 작업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DR&GWS 콤보세트’는 연마 및 절단 작업이 가능한 ‘리튬이온 충전 앵글 그라인더’를 임팩트 드라이버와 함께 세트로 구성해 콘크리트 및 금속 절단, 벽면 석고보드 제거 등 보다 다양한 인테리어 작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